바리스타와 강릉 관람에 갔다가 좋은 커피를 싸게 구했다.
먼저 파푸아 뉴 기니 커피를 마셔봤다.
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것 같아서..!
들었던 대로 밸런스가 좋은 커피였다.
누군가는 특색이 없다고 싫다고도 한다는데, 그만큼 밸런스 잡히기가 쉬운 게 아니기에 나는 좋았다.
관람에 가면 직접 핸드드립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~ 와우! 너무 좋았다!!
나 같은 초짜 홈카페 러버들에겐 너무 유용할 듯하다.
명실상부한 커피도시 강릉의 발전을 응원하고 싶다.
그런 생각이 절로 드는 커피였다.


향이 좋고 분쇄도는 이 정도이다.
그라인더 없는 게 참 아쉽다..!
'Coffee > Lo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핸드드립] 강릉커피로스팅클럽, Aricha Natural G1 (0) | 2022.05.10 |
---|---|
[핸드드립] 강릉커피로스팅클럽, 에티오피아 Aricha Natural G1 (0) | 2022.05.06 |
[핸드드립] 나무사이로, 카사훈 제보 (0) | 2021.02.05 |
[핸드드립] 나무사이로, 카사훈 제보 (0) | 2021.01.30 |
[핸드드립] 나무사이로, 라스 플로레스 (0) | 2021.01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