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3월 25일자 커피로그
- 브라질 옐로우버번 23g
(중배전, 핸드드립용 분쇄)
- 칼리타
- 물 200ml
(뜸 45ml / 1차 45ml / 2차 55ml / 3차 55ml)
오늘은 잔잔한 고소함이 느껴졌다.
신기하다. 매일매일 다른 맛이 느껴진다.
브라질 옐로우버번은 확실히 짠맛이 있다.
신맛, 짠맛, 쓴맛, 고소한맛 모두 있으나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게 짠맛이다.
그러면서도 모든 맛이 옅은 편이다.
서로 대동소이하니까 맛이 잘 섞인다는 인상을 받았다.
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건 짠맛~!
순위를 정하자면 짠맛>>신맛>고소한맛>쓴맛 정도?
cf. 단맛 모르겠다..ㅠㅠ
여지껏 커피서 단맛을 느낀 경우는 거의 없기도 하고-
'Coffee > Lo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핸드드립] 커피쌤, 브라질 옐로 버번 (0) | 2020.04.03 |
---|---|
[핸드드립] 커피쌤, 브라질 옐로 버번 (0) | 2020.03.29 |
[핸드드립] 커피쌤, 브라질 옐로우 버번 (0) | 2020.03.24 |
[핸드드립] 커피쌤(Coffeessam) 케냐AA (0) | 2020.03.23 |
[핸드드립] 커피쌤(Coffeessam) 케냐AA (0) | 2020.03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