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4월 17일자 커피로그
- 탄자니아 AA 킬리만자로 20g
(중강배전, 핸드드립용 분쇄)
- 칼리타
- 물 200ml
(뜸 54ml / 1차 66ml / 2차 45ml / 3차 31ml)
시간체크를 따로 안하게되네.. 바로 서식 수정해야지-
쓴맛과 약간의 무게감이 특징인 듯한 탄자니아 AA 킬리만자로를 다르게 내렸다.
(적어도 의도는..) 신맛을 강조하게끔?
의도대로는 되었으나, 예가체프 때에도 비슷하게 느낀 걸 오늘 다시 느꼈다.
강점이 아닌 맛을 무턱없이 강조하면 커피가 희한해진다.
괜히 흔히들 말하는 '그 커피엔 그 맛'을 강조하는 게 아니구나-
물론 취향차가 있기에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은 하는 게 훨씬 낫지만, 기존 강점은 살리는 게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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