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4월 20일자 커피로그
-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20g
(약배전, 핸드드립용 분쇄)
- 칼리타
- 물 200ml
(뜸 45ml / 1차 65ml / 2차 50ml / 3차 39ml)
- 190 초
(뜸 30s / 1차 50s / 2차 60s / 3차 50s)
예가체프를 신맛을 강조하게끔 내려봤다.
신맛과 향을 잔뜩 강조할 수 있어 좋다.
이렇게 내리니 정말 쓴맛이 거의 없구나!
그렇지만 쓴맛이 완전 없진 않다.
뭐랄까- 약배전이어서인가? 라는 생각이 들만치 가루같은 쓴맛이 목넘김할 때 느껴진다.
이것도 드립을 극단적으로 신맛에 강조하면 사라지려나?
지금 정도의 밸런스가 좋긴 하지만, 언젠가 한 번 확인해볼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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