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8월 24일자 커피로그
- 코스타리카 따라주 10g
(중배전, 핸드드립용 분쇄)
- 칼리타
- 물 153ml; 끝나고 따로 재보니 130ml로 확인
(뜸 40ml / 1차 45ml / 2차 35ml / 3차 33ml)
- 3 분
(뜸 35s / 1차 45s / 2차 40s / 3차 60s)
씁쓰레 하면서도 끝이 부드럽다.
처음부터 끝까지 짠맛이 옅게 있다.
무엇보다도 커피 내릴때의 양을 20g에서 절반인 10g으로 조정하니,
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탁! 눈이 떠지는 느낌이 줄었다.
한 마디로 카페인이 줄었다는 걸 체감했다.
그래서인지 이건 이거대로 또 부드러운 매력이 있다.
코스타리카 따라주가 생각보다 부드러운 커피였네~
향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. 오늘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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