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2월 7일자 커피로그
- 핸드드립(칼리타)
- 물(끓인 후, 린싱하는 동안 식혀서)
오늘도 또 달라졌다.
물을 린싱동안 잠시 식혀두고 내리니 쓴맛이 덜하다.
더 신기한 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산미가 조금 느껴졌다!
지금까지는 마시면 바로 느껴지는 강하게 신 느낌이었는데, 오늘은 서서히 부풀 듯 퍼지는 신맛!
제품 패키지에 적힌 테이스팅 노트에서는 그래프로 산미 0에 표기되어있다.
또 다르니까 또 신기하네.
오늘 내린 게 지금까지 중 제일 만족스러웠다.
오늘은 사진 찍지는 않았고,
제품소개된 테이스팅 맵 & 노트만 정리해봤다.
이걸 보니, 산미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구나 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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